[긴급진단] 다문화가정 안전한가?(1) 빙고게임 도박문제 심각
[긴급진단] 다문화가정 안전한가?(1) 빙고게임 도박문제 심각
  • 경북다문화신문
  • 승인 2019.01.13 0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법적인 재택근무를 위장으로 결혼이주여성들 유인하여 도박의 수렁으로 유혹
단순한 재미를 넘어 상습도박으로 인한 가정불화로 이어져 가정파괴 우려심각
단도박의지 밝히는 피해자 대상 협박등으로 범죄조직화 조짐
필리핀 빙고게임장(출처: Google.com)
필리핀 빙고게임장(출처: Google.com)

 

   결혼이주여성들을 상대로한 일명 빙고게임이라 불리는 도박이 성행하여 다문화가정의 새로운 문제로 등장하여 주의를 요한다.

   최근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사회에 빙고게임이라는 도박이 성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부부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가정문제로 발달 급기야는 가정이 위태로운 상황으로까지 문제가 커지고 있다. 본보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한국남성들과의 결혼으로 인하여 이주한 여성들이 초기 정착단계때 고향음식등을 구입할 목적으로 알게된 페이스북 운영자들을 통하여 무료게임에 참여하게되고 급기야는 적지 않은 금전이 오가는 본격적인 도박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도박이 그렇듯이 빙고게임은 이내 중독으로 발전해서는 가사 및 육아등에 전념할 수 없고 배우자가 인지하게된 이후에도 단도박이 어려워 가정문제로 된다는것이 경험자들의 목소리이다.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 다문화가정의 가장인 A씨는 빙고게임의 실태를 알게된후 도박빛을 독촉하는 전화를 받은적이 있었으며 지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후에는 페이스북등에 신상정보를 올리겠다는 협박성 발언도 들었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의 한 축을 이루는 다문화가정은 여러 특수한 상황으로 일반 한국인들끼리의 가정에 비해 어려움이 적지 않은편인데 이주여성들사이에 도박등으로 금전을 갈취하고 빛독촉에이어 협박에 이르는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빙고게임은 필리핀 현지에서는 쇼핑몰등에 입점하여 영업을 하는등 우리나라의 로또 정도로 여기며 따라서 범죄인식도가 낮은 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