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운영 문제심각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운영 문제심각
  • 경북다문화신문
  • 승인 2019.01.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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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투성인 번역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 운영
이미지파일을 사용하여 번역불가능으로 이용자 원천차단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캡처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캡처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복수)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내 게시판이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깝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다문화 가족과 결혼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이 지속 되도록 노력한다는 취지로 경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이용자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여 전시행정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센터의 홈페이지는 한국어가 기본언어로 되어 있으며 구글번역기를 통한 번역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최근 번역프로그램이 발달하였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오역등의 문제가 많아 사실상 번역이라 할 수 없는것이 현실이다. 결혼이주여성들이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이용할 수 있는 다누리콜센터의 경우 영어로 Enjoy the call center라고 번역되어 있을 지경이다.

   게시판내 프로그램 안내글에도 문제점이 지적된다. 프로그램공지사항이 이미지파일로 되어 있어 번역 자체가 불가능하여 한글을 모르는 이용자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조속히 홈페이지의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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